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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Seo Suyeon

최종 수정일: 1월 28일



<작가이력>


2023 1885 멸종의 시작 도큐멘트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3 90% Exhibition,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3 지역감성청년작가교류전, 인사아트센터 부산갤러리, 부산

2022 2022 BAMA 부산국제호텔아트페어, 그랜드 조선 호텔, 부산

2022 영호남 민족예술 대동제 미술인 교류전:선을 넘다, 영화의 전당 비프힐, 부산

2022 겨울의 끝에서 : The healing story in the end of the Winter, 모단아트, 김해

2021 부산 물고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 부산

2021 Blessing : 서수연 네 번째 개인전, 부평아트스페이스, 부산

2020 Color Stories, 인사아트센터 부산갤러리, 서울

2020 부산감성청년작가교류전, 금련산역갤러리, 부산

2019 CIBART 2019, Seravezza, Italy

2019 금봉미술관 기획전 空의 경계, 금봉미술관, 광주

2018 Performancetage#2, Victoria Stadler, Berlin, Germany

2017 Anarchists Art Exhibition, tembi rumah budaya, Jogja, Indonesia

2016 의도하지 않은 연출 : 서수연 세 번째 개인전, openARTs space MERGE?, 부산


행위예술가로서의 작가노트


Say goodbye to Corona 감정을 주 소재로 다루는 나의 모든 그림은 곧 나의 자화상이자, 나의 주관으로 시작되기에 더욱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미술적 표현 요소에 큰 초점을 두고 있다. 감정의 시각화는 정형화되어있는 감정의 상징들에서 나아가,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단순한 희노애락이 아닌 그에 따른 다양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하지만 감정의 시각화는 나의 감정으로 시작하여 나의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감정으로 시작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같은 혹은 유사한 감정을 경험하였을 사람과의 소통으로 끝난다. 각자의 삶과 경험을 통해 느꼈을 수많은 이름 모를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또,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때로는 심심한 위로가 바란다.



시각예술가로서의 작가노트


감정은 언제나 소통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준다. 소통하기 위한 표현의 수단에는 많은 장르가 존재하며 나는 시각 언어에 중점을 둔다. 감정에는 국적과 인종이 필요하지 않다. 사람이라면 눈을 뜨고 눈을 감기까지 누구나 느끼는 것.

하지만 시각 언어는 경험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많은 문화적, 환경적 요소들이 가미된다. 또한 하나의 단어로 단정 짓기 모호한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오랜 연구와 경험이 요구된다. 감정을 주 소재로 다루는 나의 모든 그림은 곧 나의 자화상이자, 나의 주관으로 시작되기에 더욱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미술적 표현 요소에 큰 초점을 두고 있다. 감정의 시각화는 정형화 되어있는 감정의 상징들에서 나아가, 보다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단순한 희노애락이 아닌 그에따른 다양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의 표현 기법을 기반으로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수사적 표현요소들과 새롭게 접목될 표현 양식을 실험하고 개선하여, 보다 감정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감정의 시각화는 나의 감정으로 시작하여 나의 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감정으로 시작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같은 혹은 유사한 감정을 경험하였을 사람과의 소통으로 끝난다. 각자의 삶과 경험을 통해 느꼈을 수많은 이름 모를 감정들을 시각적으로 공유하고 또,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때로는 심심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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