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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NETWORK

작성자 사진openARTsMERGE

성능경 Sung Neungkyung




<작가이력>


2022 “당신은 좀 편히 쉬는 게 필요해!”, 어느정도 예술공동체:부기우기 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 2021 “못! 살 세상 살았다!”, PAN Asia 2021 : INFINITE : Live Hive, The GARDEN SONGJA_Space SOPA, 목포 2020 “얘~들아~ 놀자”, 미술관의 개구쟁이들, Hello Museum 어린이 미술관, 서울 2019 “Something in Common?”, Polish and Korean Performance Art in the Context of young democracy, Art and Documentation/ PAN Asia- Performance Workshop for Student 2018 “참조하기질2”, The age of action : Tabula Rasa x Flow, Space55, 서울 2017 “개막식 즉흥 퍼포먼스”, 아시아디바 : 진심을 그대에게,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서울 2016 “Hetero Chronicles”,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30년 특별전,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



<작가노트>


“나는 내가 무겁다.” - 시인 김현승 드브레가 말했다. “삶은 죽음에 저항하는 힘의 총체”라고. 어쨌든 그때가 언젠지는 몰라도 그때까진 버티고 견뎌내야 하는데…. 나는 오래전부터 “삶은 어렵고 예술은 쉽다”고 외쳐 왔다. 삶이 언제 그렇게 놀놀했던 적이 있었나. 이제나 저제나도 그렇고 할 제도 마찬가지일 테고. 그러나 여기 이곳은 ‘눈물로 지새우는 곳’도 아니고 ‘저세상을 준비하는곳’도 아니지 않을까. 시인 김경태는 “절망을 희망으로 색칠하자”며 “희망 한 단에 얼마예요”라고 묻고 있다. 나도 “노여움, 두려움, 괴로움을 뒤로 하고… 희~망~의~나~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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