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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NETWORK

윤시흔 Yoon Sihun


<작가이력>


동아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동아대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부산예술문화대학 만화예술학과


<전시>

2018 ‘내마음을안다고?’ 개인전 머지갤러리,부산

2019 ‘openarts studio ARTinNAEURE 레지던스,부산

2019 ‘동화책속으로오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서울

2018 ‘나의겨울이야기‘ 출판전시회,인천

2017 ‘일러스트원화전’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서울

2017 ‘펜으로 떠나는 동화여행전’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서울

2015 ‘동아대 석박사전’ 석당미술관,부산

2012 ‘부산우수신진작가전’ 부산시립미술관용두산미술전시관,부산

2012 ‘예술지상주의’ 경성대학교미술관,미술관,부산

2011 ‘동맥전’ BS갤러리,부산

2011 ‘비몽사몽전’,본갤러리,서울

그림동화

내마음을안다고?/낮잠이밤잠이/눈오는날집으로가는길/내가다시바다에가면/겨울이야기/..다수 등등


<작가노트>


나무를 그릴 때 핫도그나 선풍기를 생각하고 그린다. 그림 자체가 말장난이 되는 ‘그림 유희’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종종 ‘네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유치하게 이러고 있니?’라고 하지만 난 어릴 때와 변함이 없는 나다. 어른이 되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물론 성숙미가 생겼겠지만 그 기저에 있는 나 자신은 어릴 때와 같다. 기존에 있는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어른이 됐다고 바뀌는 것은 아닌 듯하다.

앞으로도 아이같이 살고 싶다. 철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철없는 아이가 자기가 잘하는 부분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어떤 것을 그 자체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향기가 나는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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