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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NETWORK

작성자 사진openARTsMERGE

김채용 Kim Chaeyong


2021. 02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2022 통영 국제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 설치감독

2021 부산 중구청 「거리갤러리 미술제」 초대 작가

2020 부산 Openarts Project Residence 인큐베이팅 작가

2022 ETAL in MERGE? ‘1+1>2’(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2 심야갤러리(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1 MOAF 「Mullae One&Only Art Fair」(갤러리문래, 서울)

2021 공존 : 개인·사회·감정 展(영도 놀이마루 와치 갤러리, 부산) 2021 부산청년 아트페어 ‘UNDER39’(신세계센텀시티 중앙광장, 부산)

2021 ERROR(금봉미술관, 광주)

2021 ARTsBRIDGE - 함께할 시간들(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 부산)

2021 The 4th Hot summer Art Market(갤러리 아트숲, 부산)

2021 따뜻한 위로 「신진작가 특별전」(동래구 예방접종센터&갤러리 이배, 부산)

2021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예비작가특별전」 (벡스코, 부산)

2021 ARTISTART 「2021 미술대학 예비작가 지원전시」 (KT&G 상상마당 부산)

2020 미술주간×심야작업실(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0 세신 「ETAL Team Exhibition」 (온기앳더모먼츠, 부산)

2020 OPEN the DOOR(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부산)

2020 함께 만들어요! 빛나는 Eco-City Busan(낙동강문화관 기획전시실, 부산)

2019 다채로운 「김채용 개인전」 (낙동강문화관 기획전시실, 부산)


<작가노트>


1+1>2 평소에 지향하고 있는 가치관이자 시너지 효과를 뜻하는 '1+1>2' 라는 수식에서 시작되어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더해 어려운 현재 상황을 극복하여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살아가는 이상적인 사회'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초과라는 부등호 '>(사회)'를 입체로 형상화하고 이 속에서 사람의 모습을 닮은 단추 인형들이 보이지 않는 끈, 인연을 맺는 모습을 담아내었다.

셔츠를 입을 때 '단추'가 옷의 끝과 끝을 연결해 주는 것을 보고 '연결'과 '맺음'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 가지고 사람을 형상화하고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각자 개성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단추의 95% 정도는 버려지는 옷의 단추를 떼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져 일반적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폐단추’를 구해 업사이클링 하여 ‘단추 인형’을 탄생시켰다.

많은 사람이 예술작품을 쉽게 소비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품 내의 단추 인형을 ‘Edition’으로 구성해 판매하고자 하였다. 에디션으로 구성된 약 250개의 단추 인형은 각각 고유한 에디션 번호와 함께 아이덴티티 및 퍼스널리티가 부여되어 있다.

단추극장 of 1+1>2 2년이 지나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1+1>2’ 사회의 한 장면들을 디오라마 식으로 표현하는 ‘단추극장’을 기획하였다. '단추극장'은 Edition 한 명 한 명의 각자의 삶, 탄생 비화, 인생스토리 등을 조명하여 '1+1>2'라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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